트레일러 콤바인 트레일러.. / 아라한 2009-07-22 조회: 65,535
자작 한다고 한 트레일러 사진 올립니다..
전채사진은... 농기계 사용자 다음 카페에 올려 놨습니다.... 제작 과정 하구여,...
트렉터용 유압식 장작 쪼개는 기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태성테크 2023-02-15 추천: 0 비추: 0
모재와 금속전극과의 사이에 아크를 발생시켜 그 용접 열로서 전극과 모재를 용융하며 용접 금속을 형성하는 것을 금속 아크 용접의 방법 , 이 방식의 용접을 용극식 용접법이라고 한다. 피복 아크 용접법 , 서브머어지드 아크 용접법 , 불활성 가스 금속 아크 용접법 , 탄산가스 시일드 아크 용접법 등이 이에 속한다. 탄소 아크에 의하여 용접 열을 공급하고 용착 금속은 별도로 용가재를 사용하여 이것을 녹여 공급하는 것을 탄소 아크 용접 방법이라 하고 이 방식의 용접을 비용극식 용접법이라고 하며 오늘날의 불활성 가스 텅스텐 아크 용접법은 이 방법이 발전된 것이다. 아크 용접법의 초기에는 직류 전원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피복용접봉의 발명으로 그 후 교류 전원에 의한 용접법도가능 가능하게 되었다. 교류아아크 용접기는 효율이 좋고 가격도 싸며 보수와 취급등이 쉬우므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금속 용접봉에는 심봉의 주위에 특수 용재의 피복을 한 피복 용접봉이 사용되고 용접할 때 피목제가 고온에서 가스를 발생시키든가 또는 슬랙이 되어 공기중의 산소와의 화학 작용을 방지하여 용융 금속을 보호함으로써 좋은 용접이 되도록 한다. 보통 공기 저항을 깨트리고 아크를 발생할 수 있는 개로 전압은 직류에서는 50-80V 교류에서는 70-135V 이다. 아크 발생 후에는 전압이 감소되므로 아크를 계속하는데 필요한 아크 전압은 20-30V 이다. 그러나 피복 용접봉을 사용하면 다소 차가 있으며 발생된 아크는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작업 조건을 조절해야 한다. 직류를 사용한 아크는 전체 발열량의 60-75% 가 양극 측에 발생한다. 교류를 사용하면 교번 전류로 인하여 양극의 발열량이 동일하게 된다. ◆ 스포트 용접 점 용접이라고도 하며 주로 판재의 용접에 사용된다. 리벳 이음은 판재에 구멍을 뚫고 리벳으로 접합시키나 스포트 용접은 구멍을 뚫지 않고 접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방법은 전극 사이에 용접물을 넣고 가압하면서 전류를 통하여 그 접촉 부분의 저항열로 가압 부분을 융합시킨다. 이 융합 부분을 너겟 이라고 한다. 스포트 용접을 잘 하려면 가압력 , 통전시간 , 전류밀도 등을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 스포트 용접기의 구조와 이용 고정식과 이동식이 있는데 고정식은 프레스형 스포트 용접기 , 로코형 스포트 용접기 의 2종류가 있다. (1) 프레스형 스포트 용접기 : 가압용 실린더가 위에 있어 전극을 가압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보통 압축 공기를 사용한다. 몸체로부터 상하 2개의 아암이 있고 그 선단에 전극 고정 장치가 있다. 상하 2개의 아암의 길이와 이동거리는 가공할 수 있는 용접물의 크기와 관계가 있다. 보통 이것으로 용접의 능력을 표시한다. (2) 로커형 스포트 용접기 : 상부 아암의 레버 장치로서 가압 작용을 하게 되어 있다. 가동구가 비교적 중량이 가볍고 상부 전극이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있다. (3) 고정식 스포트 용접기 : 용접할 물건을 이동하게 되므로 너무 큰 형상을 하였던가 또는 중량이 너무 무거운 것은 스포트 용접을 하지 않는다. (4) 이동식 스포트 용접기 : 용접 변압기와 가압부로 나누어져 있고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다. 보통 2.0nm 이하의 엷은 판재 용접에 사용되고 용접 전류는 10000-15000A 전압은 2-10V 정도이다. 용접할 판재는 표면을 깨끗이 하고 산화 피막 및 유지류를 제거하며 강철판은 묽은 활산으로 씻고 샌드 블래스팅으로 흑피를 제거한다. 경합금은 산 알칼리 등으로서 화학적으로 깨끗하게 하든가 또는 기계적으로 산화막을 제거한 후 부착되어 있는 유지류는 잘 제거하고 작업한다. 강철에서는 두께의 차가 8배 이하 경합금에는 5배 이하로 한다. 스포트 용접부 표면을 깨끗이 하는 방법으로 산세 , 샌드 블래스팅 , 쇠솔로 떨기 , 아브레시이브 페이퍼 , 사염화탄소에 의한 그리이스 제거 등을 채택한다. 스포트 용접의 통전 시간과 소요 전력 : 스포트 용접을 하기 위하여서는 가압력 통전시간 전류의 크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가압력이 크면 접촉 저항이 감소하여 용접 경과가 좋지 않고 작으면 전류를 통과시킬 때 스파크가 나타나서 용접 경과도 좋지 않으며 전극과 용접 표면을 침해한다. 용접 표면은 깨끗이 하고 평탄하여야 되며 용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용접 재료가 구리 , 황동 , 알루미늄 일 때에는 소요 전력은 이 그림의 값의 약 5배나 필요하다. 용접 시간은 맞대기 용접에 비하여 가열 면적이 좁으므로 대단히 짧다 용접 온도에 도달하여 가압할 때 압력이 세면 용접부가 오목하게 들어가서 약해지며 압력이 약하면 완전한 용접이 안 된다
바람소리 2009-12-18 추천: 2 비추: 5
그때 중요 한게 무게 일까요?? 나도 글에 요자 붙여야 겟네요 ㅎㅎㅎ 직접 보고 튼튼 하다 아니다 말하는건지?? 조금 가늘은 거로 햇다고 부실하다는 건가요??ㅎㅎㅎㅎ 두줄 지나 가는거 세줄 4줄로 햇다면 그게 부실 할까여?? 다른글 인용 하면 화살 하나는 쉽게 부러 집니다 하지만 3개 4개 화살도 쉽게 부러 질까요?? 한번 다른 곳에서 만든 트레 일러 보고 제꺼랑 비교 해 보고 글 적기 바랍니다..직접 보지도 않고 약하다 부실 하다 수정 불가피 하다 그딴 식으로 말하지 말란 말입니다... 그리고 잔넬 보강 분명히 뒤 차축 에서 부터 보강 햇다고 햇는데 지레 짐작으로 이딴글 안썻으면 합니다... 지금 욕 나오는거 참고 글씁니다.. 그리 자신 있으시면 와서 직접 보고 대화좀 할까여? 분명히 장담 하지만 기존 제품 보다 튼 튼 하다고 자부 합니다..아시겟습니까??
아라한 2009-08-10 추천: 3 비추: 3
아라한님이 만든 트레일러에 대해서 이젠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 트레일러요. 잘 만들긴 했지만 튼튼한 트레일러는 아닙니다. 외형만 잘 만들었을 뿐입니다. 용접이라든지 재료는 튼튼한것이 아닙니다. 트레일러 튼튼하게 만들었다면 각파이프 6티 정도는 사용했어야 합니다. 아라한님은 3.2티 사용하고도 튼튼하다고 자부를 하고 계십니다. 용접 말인데요. 인버터 용접기로 용접을 했다는데, 용접봉 선택을 잘못했습니다. 1차적으로 3.2티 용접봉을 사용하여 4파이 용접을 할수 있을정도의 전압으로 용접하고 2차적으로도 3.2티 사용하든 4티를 사용하든 2차 용접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사진과 함께 잔넬 용접했다고 하는데, 잔넬로 덧씌워 용접한것도 트레일러 축까지 연결이 안된것 같습니다. 뒤축과 연결되는 부분도 각 부위별로 빳지를 붙여서 용접을 해야 합니다. 그러한것을 지적해 주면 고맙게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이 최고라고 이야기 해주지 않은것에 대해 불만이 많은것 같습니다. 거기에 농기계 카페에서 동조세력까지 끌고 와서 행동한것이 과연 바람직한 행동일까요? 그걸 그대로 모방에서 트레일러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똑같이 부실 트레일러가 되는것이며, 시간이 흐르면 그건 중고 트레일러로 매물이 나올테고, 그러한 제품들이 사고를 일으킬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뼈대는 무조건 튼튼한걸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4.5티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경운기 트레일러 만들때 사용하는 잔넬 두께가 5티 입니다. 철은 재질과 무게로 값을 따지기에 얇은것과 두꺼운것의 가격은 크답니다. 값이 비싸다고 꼭 좋은 철은 아닙니다. 열처리를 해야만 제 기능을 발휘하는 철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그 때 올린글들을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편견을 두고 글을 보지 마시고 냉정하게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기 마련이고 저 또한 실수가 있었지만 트랙터 뒷바퀴에 트레일러 견인부를 보조로 해준 부분이 닿지 않을까 생각했기에 수정작업은 불가피 하지 않을까라고 했는데, 그건 혼자만 찾는것 보단 다른 사람들도 함께 찾아보자는 숨은뜻도 있었습니다. 대화방에서 대화도 하였지만 면장갑님과 아라한님이 잘 알고 있으며 사적인 대화 나누시고 면장갑님은 뜬금없는 질문을 하시면서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고 했는데, 그 때 계산기로 100미리 3.2티 사각 파이프 무게는 얼마나 될까? 열심히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75미리 6티 파이프보다 무게가 덜 나가더군요.
바람소리 2009-08-09 추천: 6 비추: 6
충분이 녹여서 용접 햇다고 몇번 말해야 하냐??
아라한 2009-08-04 추천: 2 비추: 2
전 비전문가 입니다. 공무과에서 일을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기계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아는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맨날 나름대로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글은 쓸지 몰라도 전화로 이야기 하라고 하면 무지 잘합니다. 그래서 아라한님과 둘이 만나서 이야기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탄로가 나버립니다. 그래도 학교 다니중 기계에 대한 관심이 있다보니 기계 수리업에 종사하면서 제가 알려주는 분이 비용어를 사용해도 이젠 어느정도 압니다. 첨엔 뿌라꾸(점화플러그)가 어쨌네 저쨌네 하면 몰랐습니다. 용접 말인데요. 얼마나 잘 됐는지 알려면 용접살과 용접되지 않는곳을 비교하면 알수 있습니다. 서로 맞닿는 부분이 살짝 패이면 그건 깊숙이 들어간것입니다. 아라한님이 한 용접은 깊게 들어가지 않은것 같다고 합니다. 직접 실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용접봉 2.6파이나 3.2파이 용접봉을 녹혀 보시면 안다고 합니다.
바람소리 2009-08-03 추천: 3 비추: 3
하하 전문가란게 대체 모지?ㅎㅎ 용접을 업으로 하면 전문가?? 나도 한때... 공무과에서 용접도 하고 기계 수리도 햇는데.. 그때는 전문가고 지금은 농사 짓는데 지금은 비전문가네? ㅎㅎ 그래도 내가 용접 한게? 비드는 안좋지만.. 전문가 들이 한것 보다는 튼튼 하던데????? 인버터로 햇기에 용량 후달리지만 천천히 0.5 센치 간격 으로 티그 용접 해서 나름대로 충분히 녹여서 용접 햇다고 자부 하는데?? 비드가 잘나왓다고 용접 잘하는거 아니거든?
아라한 2009-08-02 추천: 1 비추: 1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아라한님 태클이 무서워서 못 올리겠는데요. 그리고 저어 용접도 무지 못해요. 그래서 용접 할라믄 용접 전문가 한데 가서 합니다. 용접기는 가정에서 쓰기 좋은 녀석들로 3대씩이나 가지고 있어도 기술이 워낙 딸려서 전문가에게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전문가란 사람도 3티 정도 되는 철판도 용접하면서 빵꾸를 내버리네요. 그리고선 다시 되메우기 작업을 해줍니다.
바람소리 2009-07-30 추천: 2 비추: 5
바람소리 너 어여 자동방제릴 만들어서 올려봐 얼마나 잘만드나 함보자
아라한 2009-07-29 추천: 0 비추: 1
용접에서 전기가 강하면 비트가 예쁘게 빠지지 않고 약해도 비트는 예쁘게 빠지지 않습니다. 사진으로만 비트를 논하기엔 좀 사진의 질이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사진으로만 용접이 약하다는걸 어떻게 이야기 할수 있냐고요? 페인트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용접이 강하게 되었다면 페인트가 좀 넓게 타들어 갑니다. 옆에서 물로 식혀가면서 용접을 했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우사에서 트레일러 만든것 같은데, 우사에서 용접할땐 조심하세요. 자칫 화재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니까요.
바람소리 2009-07-29 추천: 1 비추: 4
밑에 100 X50 디긋 잔넬.. 바퀴 축 까지 가고 윗쪽 보강은 대각선 밑에서 부터 갓다 이제 튼튼하게 만든거 자부 해도 되냐?? ~~ 왜 100X50 짜리 썻냐고 왜냐고?? 100미리 각관 이라 100짜리 썻다
아라한 2009-07-28 추천: 0 비추: 1
다시 하나 더 올려 줄께 잘봐
아라한 2009-07-28 추천: 2 비추: 1
바람소리야 잘봐 보강 이다 ㅎㅎ
아라한 2009-07-28 추천: 3 비추: 1
아라한님 트레일러 가지고 다니면서 방지턱 조심하세요. 100미리 3.2티 각파이프 사용해 놓고서 튼튼하다고 자부하니 한심하단 표현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3.2티 한본의 무게가 얼만지 아세요? 계산해 보면 60킬로 못됩니다. 본당 9만원쯤 주고 구입하셨나요? 견인쪽은 아무리 못해도 4.5티 넘어야 합니다. 견인쪽은 125미리 잔넬을 포개서 용접하여 각파이프 처럼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튼튼하다면 튼튼하겠습니다. 혹여 트레일러 휘어지면 그 때 가셔서 글을 올려보세요. 잡는 방법이 있으니 말입니다.
바람소리 2009-07-28 추천: 1 비추: 5
제 생각엔 왠지 바람소리님 전직 이나 현직 센터 or 농업기계 관련직종에 계시거나 계셨거나 한분 같은 느낌이 ...저혼자만의 느낌인가요? 암튼요즘 아그리즈 매일 들어오게 되네요..^^ 즐기는건아니니 오해하시진 마세요.
ss 2009-07-28 추천: 0 비추: 0
위에 나열한 7가지 소리들은 엔진의 심장소리나 다름없는것들이죠. 수리하는 사람이 진단을 잘못 했을땐 돈만 날리는데, 문제는 노킹소리 같은 경우엔 단순이 연료만 교환해도 되는걸 엔진 분해를 한다는것이죠. 소리를 모른다고 연료부터 교환하면서 하나씩 찾아낸다는것도 시간 낭비 일테니까요. 또한 파손된것 분해할때 피스톤이 일부분만 파손 되는 경우도 있으며, 열에의한 소착인지, 오일 부족에 의한 소착인지도 피스톤 하나만 보고 알 정도의 실력이라면 대단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그건 대단하다고 단정짓지 못한 그저 단순한 기술입니다. 말 그대로 말로써만 이야기 하면 아하 그런거구나 라고 이해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누구나 어렵게 얻은것 쉽게 알려주진 않겠지요. 세월과 경륜으로 쌓아올린것들을 하루아침에 모두 알려줄 필요가 있을가요? 내 자신이 정보를 주면 상대방에게 거기에 따른 댓가를 바라는게 사람의 심리입니다. 저 또한 이곳에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감출건 감췄습니다. 알려줘서 피해를 보는 사람도 있으며 어렵게 얻은 것들을 하루아침에 이야기 한다는것도 그렇거든요. 그러한 예를 들어서 이야기 한다면 트랙터 피티오 클러치 슬립현상 찾아내는 방법이 있는데, 제가 이곳에서 그러한 방법을 이야기 하면은 피해는 누가 볼까요? 트랙터 피티오 클러치 수리할려면 수리비가 얼마쯤 들어가는지는 몰라도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품값만 10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는것 알 사람들은 알겠죠? 그러한 것들을 알려줌으로써 농기계를 팔려는 사람이 피해를 본다면 보겠죠. 그게 개인이 됐든 농기계 판매업자가 되었든간에 말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방법들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기계 구입하는 사람으로써는 알고나면 좋겠지만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그러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사를 하신분들이야 구별법을 찾아내지만 일반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장사하신분들은 그걸 알아냄으로써 기계를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지만 판매할땐 중고 그려러니 알고 사셨어야죠~ 하면 그나마 마음이 덜 상하지만 요리저리 빼고 다니면서 전화도 안받고 그러면 속상하지요. 아는게 힘이니 모르는것은 공부하세요. 저 또한 시간 투자해가면서 공부 많이 합니다. 카센타 운영하는 사람들이 단순한 전기배선 처리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걸 이야기 하라고 한다면 전자혼에 대해서 이야기 하죠. 농기계에 전자혼 달려고 했던분들도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전자혼은 혼으로 전기가 들어가는데, 스위치 전기는 마이너스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리는 나지만 여운이 남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기종중 스위치 전원이 플러스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마이너스 전기로 변환 시켜줘야 하는데, 알고나면 그저 단순한 것인데, 그걸 전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것이죠. 또하나 이야기 해줄까요? 농기계 회사와 연관되는것인데, 전기 배선도 책자가 잘못되었다고 회사에 전화한적이 있었는데, 그쪽 분야 담당자도 그러한 사실을 몰랐는데, 배선도 책자를 한번 보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나중에 다시 연락 했더니 그걸 어떻게 아셨냐고 되묻더군요. 그러면서 직업이 뭐냐고 물었는데, 농민이라고 하니까.. 절대 믿질 않더군요. 농민이 그걸 알수 없을거라고 생각 했기에 그러한것이죠. 그게 완전 뒤죽 박죽이었는데, 하나씩 정리하다가 전기관련 서비스 기사에게 연락을 취했던것입니다. 회사 직원도 그것 모두 정리하는데 시간좀 걸렸을것입니다. 회로 하나하나씩 찾아야 하기 때문이죠. 아니면 원문 설명서 보고 영어 번역만 다시 했던가 했을것입니다.
바람소리 2009-07-28 추천: 4 비추: 3
재료 절단 하는 것부터 해서 만드는 과정 다음 농기계 사용자 카페에 올렸습니다. 전 자랑 할려고 올린게 아닙니다.. 어려운 농촌에서 시간 있을때 자기에 맞게 편리 하게 트레일러 만드시라고 올린겁니다.. 시행 착오도 있겟죠. 그러면서 배우는거 아닌가요? 아직 벼베기 할려면 시간 많이 남았습니다.. 용접 하실줄 아시는 분은.. 더 튼튼 한 재료로 트레일러 만들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냥 샀을때 하고 느낌이 완전히 틀리네요.. 애착이 더 간다고나 할까요?? 저번에 여기 주소랑 전번 올렸는데 지웠네요 ㅎㅎ 자유게시판 보시면 김남균 검색 하 시면 제 전번 나올겁니다.. 트레일러 만드실때 궁금 한점 있으시면 전화 주세요. 그래도 한번 만들었다고 다음에 만들면 더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 드네요 ㅎㅎ 가까이 사시면 만나서 대화도 가능 합니다. 트레일러 자작 하시는분 전화 기다리겟습니다 ^^ 요즘 이삭 거름 주시느라... 힘드시죠? 저도 내일 조금 더 줘야 되네요.. 더운여름 건강 유의 하세요.
아라한 2009-07-27 추천: 3 비추: 0
먼저 소란 피운점 사과 드립니다.. 저는 제가 만든 트레일러 자랑 할려고 올린게 아닙니다. 중고 저렴 하게 팔았다면 그거 샀을 겁니다.. 중고도 170 이상 부르고 새건 비싼건 400 중간 300 저렴 한것도 220 달라고 하네요. 돈보다..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 때문에 자작 결심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러 트레일러 보고 사이즈 재보고 내가 쓰기 편리 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바람소리 이분이 모방 이라고 하는데 맞다고 치죠 ..모방이면 어떻습니까.. 제가 손수 제작 하고 업자 들이 제작했을때 보다 더 튼튼한 재질로 편리 하게 만들었다고 자부 합니다..
아라한 2009-07-27 추천: 3 비추: 1
예전에도 이번이랑 똑같은 상황이 있었던것 같은데.... 혹시 같은 사람?!!!!! 은근슬쩍 사람 화나게 하지맙시다... 알면 아는데도 모르면 모르는데도 성심껏 가르쳐 줍시다. 그리고 아라한님 정말 잘만드셨습니다. 직접만들어보면 저걸하나만들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느낄텐데... 말로만 하는것과 실천하는것은 차원이 다르죠... 제가봐도 아라한님 정말 잘만드셨어요... 홧팅...!!
간만에로그인 2009-07-26 추천: 1 비추: 0
바람소리님! 아는것 많다는 것 저도 인정 합니다, 좀 모자라는 제가 보기에도 인정합니다만 다른 글들에서도 보면 너무 테클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러니 잘 났던 못 났던 조금만 쉬어쉬어 가면 어떨까싶습니다, 바람소리님이 과연 그럴지 모르지만, 바람소리님 글들에서 자꾸 걸리는게 많아 보기에 그러네요,,, 쩝,,, 남균님도 조금만 참으시구요!!! (비추는 제가도 많이 눌렀습니다, 아시는 분이면 오히려 모르는 사람을 감싸야죠)
보다보다 2009-07-26 추천: 1 비추: 1
제가 보기에도 바람소리님, 그러네요! 바람소리님 글도 많이 읽었구요 도움도 많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이런 글들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보다보다 2009-07-26 추천: 1 비추: 0
이제 그만들 하세요. 서로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 살자구여~~~ 사람이란 겸손해야 된다고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모두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자기 자신을 내세우지 맙시다.
민들래1 2009-07-25 추천: 0 비추: 0
이게 똑같은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라이아냐 2009-07-25 추천: 4 비추: 0
사각파이프 100짜리 같은데, 두께는 얼마짜리 사용했나요? 사각 파이프는 10미터 일텐데, 본당 얼마 주고 구입하셨나요? 용접은 전기가 약하면 깊게 할수가 없습니다. 용접 비드만으로 깊이를 알수 있다. 하하... 용접부위 쪼개지는걸 보면 용접의 깊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텐데요. 지금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현재의 논쟁은 기술을 배워가는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랙터 뒤축과 트레일러 축의 거리가 멀면 회전반경이 생각보다 넓은데, 그 또한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지요.
바람소리 2009-07-25 추천: 1 비추: 2
지적도 지적 나름이라고 사료 됩니다. 글 읽어 보면 이 대목에서 아라한님이 열받은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 다시 수정작업이 불가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에 제품 하나 만든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도 하나씩 만들어 보면서 배우는것도 많이 있습니다. )) 저렇게 댓글 다는것보다는 그냥 견인고리 보강쪽이 견인시 문제 되지 않을까요? 라고 이리 댓글썻다면 이처럼 싸움? 안일어 났겠죠. 대지성님?? 그리고 CO2 용접 해서 제작 하면 개인이 자작 한것 보다 강하 다고 자부 하십니까?? 그래서..작업 하다 보면 찢어 져서 보강 대고 그러나요?? 개인이 제작 한 이유가 나한데 편리하게 맞출수 있어서 자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자들이 만든 제품 튼튼 하다는 편견 버리 세요.. 제가 써본바로는 드럽게 약합니다.. 재료비 아낄려고 값싼 재료 많이 쓰죠 제 말이 틀립니까?? 그리고 제가 보니까 저분 각파이프로 제작 햇는데 안보이세요? 어디가 잘못됐네요 하면 다 받아 들일꺼 같은데 바람소리 저분은 그게 아니잖아요??
국남목장 2009-07-25 추천: 0 비추: 0
제가 쓴 글에 문제가 있으면 전화주십시오. 010-4399-5198
대지성 2009-07-25 추천: 0 비추: 1
그러고 콤바인 트레일러는 길 좋은곳까지만 가면 됩니다. 길 나쁜곳은 콤바인 내려서 가면 되지요... 길 좋은곳까지 가서 콤바인 하차하는게 일상인데... 그리고 뒷바퀴 간섭은 개인이 주의해서 운행하면 되지요.. 개인이 만들다보면 최대한 바짝 붙여서 만드는게 일반입니다. 다수를 상대로 판매할 기계라면 리콜당하지 않도록 거리를 널찍이 두어 만드는게 일반입니다. 내가 만들어서 나혼자 탈 기계 짧든 길든 본인만 만족하면 되지요. 하지만 남이 보기에 지적을 할 자유는 있는겁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이 따라서 자작할때 참고를 할 수 있는거지요. 그게 온라인 토론공간의 메리트 아니겠습니까?
대지성 2009-07-25 추천: 5 비추: 0
보다보다못해서 객관적인 견지에서 글 한줄 올릴랍니다. 바람소리님의 첫 댓글을 근거로 글을 풀어가볼까 합니다. 바람소리님의 글을 인용하고 괄호안에는 제 의견을 달았습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만드신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다시 수정작업이 불가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농기계회사 조차도 리콜이란게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캐드로 설계하고 로봇용접을 하고 각종 테스트를 거쳐 출시가 되도 몇백, 몇천대가 팔린후에 결함이 발견되기때문입니다. 농가에서 개인이 자작한 제품에 결함이 있다는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큰 사고라도 나게되면 차라리 몇푼더주고 기성품 사는게 낫다는 결론에 다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작의 기쁨이란건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기분입니다.) 잔넬보단 각 파이프가 강도가 높을텐데...(이런 식으로 자재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건데... 온라인 토론공간에서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개진하다보면 서로에게 발전이 됩니다. 나쁜게 아니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만드셨군요....(첫 댓글에서 부터 태클로 시작한 글이 아니던데요... 칭찬도 하고 지적도 하고 그게 게시판 아닙니까?) 용접이 좀 약하지 않나 생각도 됩니다....(영업용으로 개발하는 기계가 아니라면 내가 버틸정도의 용접만 해도 되지요.. 하지만 남에게 팔 기계라면 씨오투 용접을 해야겠지요. 용접은 아마추어면 다 약합니다. 약해보이는걸 약해보인다고 말하는건 잘못이 아니겠죠) 과연.. 이 작품을 보고 /아 죽입니다./ 완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에디슨 이시군요/ 이런 댓글만 보고 ... 자아도취되고 싶어서 글올리셨나요? 아니지요.. 칭찬의 글도 있을수있고 지적의 글도 있을 수 있는거지요. 게시판에서는 안보인다고 말을 막하는 곳이 아닙니다.
대지성 2009-07-25 추천: 5 비추: 0
그리고 그런거 생각 안하고 기계를 만들것 같습니까? 그런 생각은 바람소리//만 할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 큰오산이죠 아무쪼록 어줍잖은 지식으로 사람 괴롭히지 맙시다. 날씨도 더운데...
한준기계 2009-07-25 추천: 0 비추: 0
견인 부위가 다른 트렉터 보다 뒷쪽에 안있으면 어쩔거유?? 내가 써본 바로는 구보다 125 견인축이 약간 안으로 들어 가 있는데.. 직접 사용 하는 나보다 더 잘 아시나??? 진짜 얼굴 어케 생겼는지 궁금 하네 ㅎㅎ 다시 한번 말하는데.. 구보다 트랙터가..타 트랙터 보다 뒷쪽으로 바퀴 더 나왔다는거 꼭 명심 ㅇㅋ??
아라한 2009-07-25 추천: 2 비추: 2
아라한님 트랙터가 견인부위가 타 트랙터보다 뒷쪽에 있기에 닿지 않는것 같습니다. 견인위치가 안쪽에 있거나 트레일러 연결대가 짧으면 뒷 타이어에 걸릴텐데, 그러한것을 고려 하셨기에 닿지 않는군요. 안그러면 무조건 닿게 되지요. 트레일러 바퀴축과 트랙터의 뒷축의 길이가 50센티 차이점이 별거 아닐것 같지만 운전하다 보면 진입이 불가능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트랙터 앞 바퀴 하나 내려가는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트랙터 뒷바퀴나 트레일러 뒷바퀴가 빠지면 골치 아프다는것 아시겠죠?
바람소리 2009-07-25 추천: 2 비추: 2
ㅎㅎ 언제든 연락 주세요 ^^ 아 그리고... 뒷쪽 대각선 보강 댄것이 간섭 안하는 사진 입니다... 별 시덥 잖은 거로 테클 걸지 마시오 지발 날씨 더운데 ㅎㅎㅎ
아라한 2009-07-25 추천: 2 비추: 1
트렉터 간섭은 운전자 스킬 맞고요 그리고 길면 조금 불편하지만 요즘은 경지정리 잘되어있고 길도 1톤터럭 두대는 비껴서 잘만하니 웬 만큼 길어서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보면 자기자랑 하는데 어줍잖게 알면서 그렇게 하는것은 남을 죽일수도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기계 유압 전기(제어) 파트가 나누어져 있는데 한사람이 모두를 다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쪽 보다는 깊이가 얕지요 그래서 타 파트 일도 하지만 깊이 들어가면 각 파트별로 나누어 하지요. 산업기계 사용유저가 오조작해도 인명에는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아라한님 너무 열내지 마세요 대화를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닉네임 양양 입니다. 언제 한번 그족 동네로 놀러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한준기계 2009-07-25 추천: 0 비추: 0
자기 기분나쁘고 속상한일 있다고 저렇게 태클걸면 이건 대략난감이네요... 기분나쁘면 태클막걸고 그렇게 해놓고 사과한마디면 끝???? 바람소리님은 츄레라 어떤거 사용하시는가요??? 전 효창꺼 중간에 각파이프하나만 있는 4조용 츄레라 사용합니다... 트렉터 간섭은 운전자의 스킬입니다..^^
면장갑 2009-07-25 추천: 2 비추: 2
흠.. 쭉 글을 읽어보니 몇가지 말씀드릴께 있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내용이 재질이 두꺼우면 용접봉 을 높게쓴다 .. 이것인데..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아라한님이 만드신 재질정도면 2.0 용접봉도 충분합니다.. 문제는 어떤 용접봉을 어떠한 방식으로 용접을 했느냐가 문제죠..^^ 티그 한방에도 거의 1톤의 무게를 들어올릴수도 있습니다.. 사용여건에 따라 용접부위에 크렉이 가는경우가 생기지만 말이죠.. 3번사진이 시운전 중에 트렉터후면 에서 사진을 찍은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라한님이 트레일러를 좀 길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점이 회전반경이 커지는 문제점이 있긴합니다만,, 쓰시는곳에 문제가 없다면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 제품은 사시는것보단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런 평가란에 글을 쓰고 서로 공유하는 목적은 여려분들도 잘 알시리라 생각합니다..
슬픈루비 2009-07-25 추천: 1 비추: 1
사람마다 서로 다르듯 생각도 다르잖아요~^^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기계에 대해 많이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는 것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곳 아그리즈를 통해 기계에 대한 정보를 얻어 가곤 합니다. 때론 나만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존중해주는 마음의 자세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로 연락처 같은거 알면 수시로 정보교환 하기가 쉬울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 하세요? ........................................................................................................................................................................ 전 현재 유압으로 장작 쪼개는 기계를 만들고 있거든요. 다 만들고 사진 올려볼께요. 부족하지만 참고하시고, 님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왜 시골에서 나무해서 쪼개기 함들잖아요. 활용하시면 힘 조금 덜 드실겁니다. 곧 올리겠습니다. 허술해도 비방은 금물입니다....ㅋㅋ
민들래1 2009-07-24 추천: 1 비추: 1
아라한님 죄송합니다. 괜히 저 때문에 맘만 상하셨나 봅니다. 저도 요즘에 무지 화나는 일이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 화가 많이 났습니다. 아그리즈가 뭐그리 좋다고 맨날 아그리즈만 파고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그리즈만 파고 살다가 개인적으로 잃은게 많습니다. 사람을 잃었다는게 아니라 금전적 손해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다른일을 했어야 했는데, 일을 등한시 했더니 금년엔 적자가 발생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그리즈와 좀 멀리 하고픈 맘이 생겼어요. 그러다보니 농기계 평가코너 이용자들에게 감정 상하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누군가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면 좀 멀리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랍니다.
바람소리 2009-07-24 추천: 1 비추: 5
왜 카페에만 올리셨나요? 그곳은 실명이 올라가니 그곳에만 전화번호 올리셨나요? 아라한님 전화번호가 아그리즈에도 있는것 저야 봤습니다. 사진 찍어서 올리셨다면 이곳에도 전화번호 올리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아라한님 전화번호 제가 대신 올려드릴까요? 누구든 하나씩 만들어보면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죠. 그런데 칭찬을 못할망정 잘못된 부분을 꼬집는것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셨군요. 그렇다면 미안하고요. 아라한님만 생각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뭐가 문제일까? 찾아보라는 뜻도 있었습니다. 누군가 그렇잖아요. 사진만 보고도 지적하는걸 보면 대단할꺼란 이야기를 말여요. 맞습니다. 대단하다면 대단합니다. 점화포인트가 있는것 시동만 해보고 점화시기를 알 정도의 실력이니까요. 그게 별 의미가 없는것 같지만 기계를 고치는 기술자의 입장에서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알고 모르는것 종이 한장 차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겐 너무나도 큰 차이랍니다.
바람소리 2009-07-24 추천: 0 비추: 4
제가 틀린말 햇나요?ㅎㅎ 댓글 달려면 어디가 이상 있겟군요 라던지... 모가 이상 있지 않겟나요?하고 달면 기분 안나쁠꺼 아닙니까?? 누군 땡볕에서.. 몇일 동안 용접 했는데 그거 가지고 수정이 불가피 하다느니 이리 댓글 달면 기분 좋겟나요? 어디라고 콕 집어서 말해 주던가 ㅎㅎ 날씨 더운데 열 그만 내죠 ㅎㅎ 중복 인데.. 몸보신들 하셧나 모르겟네요 ㅎ 전 저걸.. 자랑 할려고 올린것보다.. 전 이렇게 만들었으니 자작 하시는분들 참고 하라고 올린겁니다.. 그리고 다음 카페에 제 전번 공개 해 놔서 제작시 사이즈나 이런거 문의 하라고 올려 놨습니다. 댓글 하나에 사람 기분 왔다 갓다 합니다 ...
아라한 2009-07-24 추천: 4 비추: 1
분명히 간섭 안받는다고 글썼는데??? 그냥 급 커브시나 후진시 간섭 받지 않을까요? 하고 댓글 달았으면.. 기분은 안나쁜데ㅎㅎ 그리고 트렉터가 급 커브 돌때 그냥 제자리서 급커브 하나?? 앞으로 조금 씩 가면서 커브 돌지 않나?? 시운전 하면서 다 확인 햇다고 글썻는데 못봣나? 댓글도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달아야지
아라한 2009-07-24 추천: 4 비추: 2
파도쏘리님 말씀이 맞습니다. 커브 꺾을때 바퀴에 걸리는데, 급커브나 후진할때 트랙터 뒷 바퀴가 걸리게 됩니다. 트레일러 연결대가 길다면 걸리지 않겠지만 짧은 경우는 걸리게 됩니다. 걸리지 않는다면 소형 트랙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으로는 보이질 않지만 트레일러와 트랙터와 연결대가 길던가 할것 같습니다. 길 경우엔 커브 돌때 트랙터 뒷축과 트레일러 축과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넓게 잡고 돌아야 트레일러 뒷축이 길에서 이탈하지 않을것입니다. 트랙터 뒷바퀴와 트레일러 축이 멀 경우 기역자형 도로 회전할때 상당이 불편합니다. 가깝게 할경우 트레일러가 트랙터 뒷 바퀴의 간섭을 받습니다. 축 걸리를 짧게 하기 위해서 트레일러 축을 앞으로 당길땐 사고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콤바인을 트레일러에 실었을경우에 언덕 오를때 콤바인 무게중심이 뒷쪽으로 쏠리면 트랙터 뒷바퀴의 접지력이 상실할수도 있습니다. 명일것 방제기 보면 물통 움직이지 말라고 난간대가 있는데, 물통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해서 해 놓은것이 아닙니다. 주 목적은 통 파손을 예방하기 위함이랍니다. 명일 사장님이 알려준거냐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콤바인 트레일러도 누가 알려줬냐고요? 그 또한 천만의 말씀입니다. 사진만 보고 알았습니다. 아라한님 트레일러 연결하고 농로길 주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후진도 해보시고요. 무얼 하나 만든다는건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입니다. 시운전 해서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면 고생을 하지 않겠지만 제가 지적한것이 닿는다면 조금 고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용접의 중요성을 강조한것은 잘못했을 경우 콤바인 떨어뜨리기라도 하면은 트레일러값 이상의 수리비를 지출하지 않을까 하는 뜻입니다. 제작하면서 수평 잡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수평은 잘 잡은듯 보입니다.
바람소리 2009-07-24 추천: 2 비추: 6
백가지 지식보다 때론 한가지 지혜가 돋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지식을 떠나서 겸손과 미덕이란 전혀 볼수가 없는 것이 아주 이전의 기미조를 한준기계님 말씀따나 보는거 같네요. 예전의 혀짧은 기미조도 싫었지만 여기 이글도 만만치 않네요.ㅎㅎ
시골농가 2009-07-24 추천: 0 비추: 1
바람소리님?? 모가 잘못됏다고 그러는지 궁금 하네요 ㅎㅎ 제가... 장착 안한건... 콤바인 묶을때 쓰는 고리랑... 실린더만.. 안 달았거든요 묶고 다닌적 없어서 안 달았구여 실린더도.. 쓰는 데 불편 함 없으면 안단다고 했습니다. 제 나름대로 다른 트레일러 보고 보완 할점 있으면 보완도 하고 그렇게 만들었는데 무엇이 잘못 됐는지 밝혀 보시지요? 대각선 보강은 제가 트렉터로 견인 해 본 결과 바퀴에 간섭 받지 않더군요 그럼 무엇이 잘못일까요? 저도 나이는 어리다면 어리고 먹었다면 먹었을 나이 입니다만... 저도 왠만큼 기계 써 봣구여.. 님 아는 만큼 안다고 자부 합니다. 지적 하실려면 어디가 잘못됐다고 확실히 밝혀 주시지요?? 그래야 저도 알고 여기 있는 모든분 알거라 생각 됩니다.. 어줍 잖게 다른 사람 작업 한거 가지고 딴지 그만 거시지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확실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제가 잘못됐다면 저도 고치고 모르는 분들 알게 되니깐요 이렇게.. (뭐가 잘못 됐는지 궁금해서 로그인 하지 않고 댓글을 달지 않았나 싶은데, 트레일러 저런식으로 만든 사람이라면 분명 뭐가 잘못됐는지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딴 식으로 댓글 달면 심히 기분 불퀘 합니다.... 아시겟습니까???
아라한 2009-07-24 추천: 4 비추: 2
날씨가 더우니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네요. 죄송합니다.
날씨가더우니 2009-07-24 추천: 0 비추: 0
바람소리 정말 고수 인가봐요 사진 몇장 보고 잘못 된 곳을 알고 대단 하심니다. 저도 만들줄알고 다음 카페에서 만드는 과정 봤지만 도무지 어디가 잘못 된는지 모르겠네요 한수 부탁 드립니다. 잘못 됫곳을 미리 알려주시면 빠른 대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돌풍소리 2009-07-24 추천: 0 비추: 0
위 사진만 봤을땐 커브꺾을때 바퀴에 걸릴것 같지만 이미 시운전 하신 사진이 다음까페에 올라왔는데 ~ 콤바인 무게 해봣자 4-5톤뿐이 안나가는데 하중걸릴때는 바퀴축과 견인부위에 많이 걸릴텐데 ~ 글을쓸때는 일단 글쓰는것부터 배우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1인...
파도쏘리 2009-07-24 추천: 0 비추: 0
중고 기계 사러 다녀보면 로타리 후렌지도 제대로 가공하지 못한것도 보았는데, 정녕 사용하는 사용자도 자신의 로타리 후렌지가 잘못 가공된지도 모르고 있더란 말씀입니다. 그래도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도대체 뭐가 잘못 되었을까? 궁금들 하실것 같습니다. 무늬철판 사용한것과 가운데 부분에 훤히 뚫린것은 자재비 절약되고 무게 줄일수 있어서 칭찬할만 합니다.
바람소리 2009-07-24 추천: 1 비추: 6
ㅎㅎ 저분 저정도 용접 이면... 잘햇다고 보는데 그리고 4.0 으로 용접 할시에 전기 용량 딸린다? 용랼 딸리면 용접비드가 저리 나오겟는가?? 저분 너보다 용접 더 잘 하는거 같네만. 어줍잖은 얕은 지식으로 테클좀 그만 걸게나 그리고 저분 만든거 다음 카페에서 봤는데 밑에 보강 튼튼 하게 댓더구만..
그러게 2009-07-24 추천: 2 비추: 1
태클이라고 하지 마시고, 한번 사용해 보시면 알것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시게 될테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용접이 튼튼하다 튼튼하지 않다고 이야기 한것은 가깝게 보질 않아서 섣부른 판단이지만 트레일러 작업 용접시 사용자에 따라겠지만 2중 용접을 하게 됩니다. 한번 쭈욱 용접한것을 그위에 다시 한번 용접을 하게 된답니다. 살을 많이 붙이기 위함이랄까요. 4파이 용접봉을 사용했다고 해서 튼튼한것만은 아닙니다. 가격면에서 4파이 용접봉이 저렴하긴 하지만 두꺼운철 용접하기엔 편하긴 합니다. 용접봉 자주 교체하지 않으니까요. 4파이 용접봉 사용하면서 용접 하기엔 전기 용량이 딸리기 때문에 용접이 깊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현 상태에서도 사용할수는 있겠지만 수정작업 하지 않고 사용하기엔 불편해서 불가피하게 수정 작업을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람소리 2009-07-24 추천: 1 비추: 8
한준님..글 잘봤네요 ^^ 날씨 더운데.~~ 수고 하세욤 ㅎㅎ 다음 카페 회원 이시면 거기서도 한준 기계가 대명 이신가요??ㅎㅎ 자주 뵈요 ~
아라한 2009-07-24 추천: 2 비추: 1
인간이 뭔가를 만든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정말 잘만드셧네요.
해시계 2009-07-24 추천: 1 비추: 0
잘 만드셨네요 저도 다음카페 회원 입니다. 예전(15년전)에 자동아닌 사다리 사용하는 추레라 만든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대부분 만들어서 사용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잔넬이 강도가 사용하기에 충분 강한것으로 알고 있으며 잔넬 포개어서(사각형태로용접)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바람소리// 말은 안들어도 될듯 합니다. 밑에 글중에 비추가 있으면 답글 달지 않는다고 하던데 비추에 숫자가 올라가니 답글을 지우고 질문의 답글을 달아놓으셨더군요. 그리고 무조건 자기주장이 옳음을 강조하는식이더군요 제가 하나 건의를 하자면 서로 도와 가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이 어려운 농촌 현실을 헤쳐가는 그런 장소가 되었으면 좋게습니다. 남에게 주고도 남아있는것이 지식이며 그 또한 살아가면서 즐길수 있는 삶의 방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 하는데 그렇지 못한생각을 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자기글에 인정을 하지 않으며 어떻게던 인정을 받을려고 하는 분위기가 많이 느껴집니다. 저도 회사생활(자동화 기계 제작) 하면서 농사일을 하지만 현재 농촌 실정이 그렇게 좋지 못한 사정 입니다. 기계값 기름값 농자재비는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고 있으며 이때 수리비나 아니면 농자재비라도 조금아끼고 비싼기계를 조금더 오래사용 할려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모이는 장소로 운영해 가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 중복인데 맛있는 음식 드시고 좋은생각 많이하세요 끝까지 정리도 되지 못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하나더 말씀 드리자면 예전에 제가 위아공작기계 a/s에 근무할 때 선배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술자와 어중개비(비기술자)의 차이점은 종이 한장(같은 기술을 배워도 얼마나 열심히 기술연마를 하느냐) 차이며 기술자보다 비기술자가 말이 많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리며 농민이 인정 받는 그날까지 파이팅!!!
한준기계 2009-07-24 추천: 4 비추: 0
바람소리님은?? 테클 전문 이신가요??ㅎㅎ 직접 보지 않고 용접 약하다느니.. 수정 작업 불가피 하다느니? 그렇게 잘 하시면 하나 만들어서 올려 보시죠?? 그리고 용접 봉은 4.0 으로 햇구여... 2박스 반정도 들엇네요.. 그리고 어디를 봐서 수정 불가피 하다는건지 지적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만든게.. 튼튼 하다고 자부는 못하지만... 기존 기성품 보다는 튼튼 하게 만들었다고 자부 합니다...
아라한 2009-07-24 추천: 3 비추: 1
잘 만드셨네요.. 손재주가 좋으신데요^^ 실린더는 요즘나오는 콤바인트레일러에 있는 실린더가 좋을것 같은데요.. 그런 실린더를 뭐라하는지 모르겠네요.. 유압잭 연결 않하는... 앞쪽 고정레버 해제하고 사람이 발로 뒤에서 누르면 서서히 내려가고 콤바인 상차하면 그무게로 서서히 앞으로 떨어져서 잠금장치에 걸리는.... 일반 유압 실린더보다는 좋을것 같네요...콤바인전용이라면요^^
ss 2009-07-24 추천: 0 비추: 0
제품 하나 만든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만드셨군요. 용접이 좀 약하지 않나 생각도 됩니다. 용접봉 3.2파이 사용하셨나봐요? 4파이는 전기와 용접기가 딸려서 좀 힘들테니까요. 용접봉 몇 통 소모됐나요? 잔넬보단 각 파이프가 강도가 높을텐데, 각 파이프도 두께별 가격차이가 심하죠. 각 파이프가 사용하지 않을려면 잔넬을 포개서 용접해야 하는데, 용접 잘못하면 그것도 휘어지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만드신것 같은데, 하나씩 만들어 보면서 배우는것도 많이 있습니다.
바람소리 2009-07-24 추천: 3 비추: 13
조금 더 들어 갈거 같네요... 지금 절약된부분이 차축에서 15만 하고 철판 한장.. 그리고 바침대 에서 약 8 만쯤?? 민들래님 트레일러 기대 해 볼께요 ,,,^^ 댁이 가깝 다면 제작 하는거 보고 싶네요 ..
아라한 2009-07-23 추천: 1 비추: 2
카페에 가입했구요. 닉네임(복지사랑)입니다. 등업 부탁해요~^^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비용이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보다 더 들어갈 수도 있겠네요? 추천했습니다~^^
민들래1 2009-07-23 추천: 2 비추: 0
실린더는..필요성 못느껴서.. 안달았는데.. 나중에 장착 할수 있게 트레일러 만들었습니다... 바퀴는 4.5 톤 앞 차축 으로 했구여... 견인 고리 바침대 잠금 장치 운좋게.. 10만원에 구햇네요. 총 비용은 102만 정도 들었습니다.. 폐차장이 가까이 있어서 차축 반값에 구햇네요. 제가 만들면서 처음 부터 올린 사진... 다음 카페 농기계 사용자 란 카페에 다 올려 놨습니다..카페 가입 하시면 볼수 있어요 ㅎㅎ
아라한 2009-07-22 추천: 3 비추: 1
사진을 보니 잘 만드셨네요~^^ 유압장치는 없군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나중에 제가 만든 트레일러도 함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총 비용이 얼마나 들었나요? 그리고 바퀴는 1톤용으로 하셨나요? 가격은? 견인고리만 따로 구입하셨나요? 그렇다면 가격은...?
민들래1 2009-07-22 추천: 2 비추: 0
기름통 두말 넣고 다닐 보관함도 만들어 봤습니다.. 남는자재 이용 해서..
아라한 2009-07-22 추천: 7 비추: 2
여긴 사진 한장뿐이 안올라가넹 쩝 ㅋ
아라한 2009-07-22 추천: 6 비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