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동양 4조 한대 뽑았는데 첫날에 용접불량으로 실린더 끝에 키 부분이 파손, 어제 수리를 마쳤는데요. 동네 일만 살살 다니는데 습전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평 자동 제어는 필수인데 704G 이 놈이 수평제어가 된다고 해서 들였는데 왜 수평제어를 자동으로 놓고 쓰면 딸깍딸깍 거리면서 좌우로 흔들거리는 건가요? 기사 말로는 원래 수평제어 놓고 쓰면 그렇다고 하는데 제가 전에는 얀마 465K를 썼었는데 그땐 저런 일 없었는데... 아무리 굴곡이 심하다 해도 저런 식으로 수평제어 해버리면 벼가 제대로 베인답니까? 동양에서도 기계를 그렇게 만들어놓고 수평제어 자동으로 한다고 하지는 않을텐데 기사는 괜찮다고 하고... 아니 뭐 기사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작업도 못할 정도로 만들어놓고 자동 수평제어라고 할 수 있나.. 해서요. 본사 기사랑 영업점 기사랑 어제 와서 기계 고치면서 본사 기사가 센서를 손 봤다고 했거든요. 처음엔 괜찮다가 두번째 바퀴 돌때... 그것도 습전쪽을 돌때 완전 좌우로 흔들어대요. 구경하는 사람들이 봐도 알 정도로 왔다갔다 거리는데 원래 그런지 고장인지 알고 싶습니다.
*공장에서 바로 내려왔다고 하던데요. 바퀴쪽에 멈췄다 갈때, 뒤로 뺐다가 앞으로 갈때 덜컹 덜컹 소리가 납니다. 이건 또 뭔 일인지.... |